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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자락당 - 자원 재순환의 즐거움
작성자
세스넷
작성일
2015-06-11 13:30
조회
13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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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 재순환'의 즐거움
 -예비사회적기업 <자락당>의 '마켓인유'


·예비사회적기업
·마켓인유 온라인몰: www.marketinu.com
·마켓인유 페이스북: www.facebook.com/marketinu

 

예비사회적기업 자락당은 '스스로 자(自), 즐거울 락(樂), 집 당(堂)'이라는 뜻으로  ‘스스로 즐거운 곳’이라는 의미의 기업입니다. 2012년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에 지원하여 세스넷 사회적기업창업보육센터 2기로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현재는 재순환의 극대화를 목표로 세상에 만들어져 넘쳐나는 물건들의 새로운 쓰임을 찾아주는 마켓 사업을 펼치고 있습니다.


김성경 대표는 2011년 부터 모교인 서울대학교에서 SNU마켓이라는 이름으로 정기적으로 벼룩시장을 개최했습니다. 이때 많은 사람들이 참여하고 장이 커지는 것을 보며 이 활동의 가치를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이를 시작으로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에 지원해 '중고'컨셉의 사업을 구상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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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락당은 서울대학교에서 중고마켓을 개최한 경험을 바탕으로 '중고'컨셉의 사업과 사회적기업의 설립을 구상했습니다.


 


자락당은 '자원의 재순환'과 지나친 '소비지향적 구조'를 바꿔보고자 합니다. 이를 위해 중고가 된 물건을 어떻게 매력적으로 순환시킬지를 고민합니다. 예를 들면 한번에 처리하고 싶지만 내놓을 곳이 없어 그냥 버려지기 물건들에 주목해 적절한 보상을 주고 쓸만한 물건들을 세상에 내놓을 수 있게 유도합니다. 그리고 지나친 소비지향적 구조를 바꾸기 위해 자락당의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매장에 자신들의 물건을 가져오고, 교환해 가고, 원하는 가격으로 대신 판매해 소비자들의 지출을 줄여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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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같은 목표를 공동체형 중고 문화 마켓의 형태로 전개하는 사업이 바로 '마켓인유(Market In U)' 사업입니다. 마켓인유는 물건을 사는 곳만이 아닌 물건을 팔고, 교환하고, 위탁할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매장입니다.


 



 


마켓인유에서는 까다롭게 선별한 중고물품과 사회적기업 제품을 판매해 사회적경제의 지속가능방식을 제안하는 한편, 지역과 학교 등 공동체에 밀접하게 활동하며 자원을 선순환 시킵니다. 의류부터 수공예 악세서라, 도서, 문구, 잡화 등 쓸모 가득한 물품들이 이곳에서 새로운 주인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마켓인유는 중고 문화를 매력적으로 만들어가고자 오프라인과 온라인으로도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현재 마켓인유는 첫 번째 실험매장이라고 할 수 있는 늘장점과 서울대점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공덕역 근처 경의선 폐선부지라는 공간에서 컨테이너  하나로 꾸리기 시작한 늘장점은 어느덧 자리를 잡아 많은 단골이 찾고 있는 자원선순환의 기지가  되었습니다. 이어 힘입어 2층으로 올리고 마당도 재단장할 예정입니다. 30여평의 공간을 서울대에서 지원을 받아 문을 연 2호점 서울대점은 교내 공동체의 특색이 묻어있는 마켓으로 자리잡아 가고 있습니다.


 



지난 5월부터 마켓인유의 온라인 매장을 열었습니다  공간과 시간의 한계에서 보다 자유롭게 마켓인유를 만날 수 있는 곳입니다. 또한 보상을 누적하고 싶어하는 고객들의 요구를 반영해 누적금을 현금이나 물건으로 바꿀 수 있는 포인트 제도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지점을 확대하고 매력적인 자원 선순환의 아이디어를 통해 공동체형 중고문화마켓에서 공동체형 공유센터로 진화하는 것이 자락당의 목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