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스포츠월드] ‘밀어주니 쑥쑥!’, ‘스포츠 사회적기업’이 뜬다

작성자
세스넷
작성일
2015-06-17 10:50
조회
487

[스포츠월드] 


‘밀어주니 쑥쑥!’, ‘스포츠 사회적기업’이 뜬다


2015-06-17


정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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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운동발달연구소’는 스포츠 분야 사회적기업 기대주였다. 시작은 순조로웠다. 2011년 국내 사회적기업 육성의 메카인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의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에 선정되며 자금과 공간, 멘토진의 지원 속에 인큐베이팅을 받았다. 저소득층 아동들의 체력 증진을 목표로 오랜 연구 끝에 체력 증진 프로그램이 세상에 나왔다. 유휴 공간이면 어디든 운동 공간이자 체력 검사장이 될 수 있는 ‘이동식 잔디매트’도 선보였다.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 받으며 한 단계를 넘은 듯 했지만 방황은 그때부터 시작됐다. 직원의 임금을 보장하지 못하는 불안정한 수익구조가 끊임없이 발목을 잡았다. 초창기 주축 멤버가 대부분 이탈하며 기업은 존폐위기까지 내몰렸다. 


한국운동발달연구소는 국민체육진흥공단의 ‘희망ReSTART 프로젝트 2014 스포츠 사회적기업 육성사업’을 통해 재기의 발판을 마련했다. 지원 자금으로 프로그램 시연을 위한 기자재를 구입, 저소득층 아동의 체력측정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한편, 경영 멘토링을 통해 부설연구소를 설립했다. 프로그램 운영 실적과 대외 전문성이 다져지면서 복수의 지자체로 부터 사업 수주에 성공했다. 6개월 만에 월평균 매출은 256% 상승했고 새로운 일자리 7개가 생겨났다.


국민체육진흥공단과 사회적기업지원네트워크는 제2의 ‘한국운동발달연구소’를 만들기 위해 ‘희망ReSTART 프로젝트 2015 스포츠 사회적기업 육성사업’ 사업을 시작한다. 지난 5일 올림픽회관에서 기금전달식을 열고 사업 2년차에 돌입한 이 사업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후원과 사회적기업지원네트워크의 주관으로 스포츠 분야의 사회적기업을 키워 체육인들의 일자리를 만들고 질 높은 생활 체육을 제공을 목표로 한다.


(후략)